2021년 12월 12일 00시 기준,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는 약 7000명에 이르렀는데요.
국민들이 백신을 맞고 있음에도, 위드 코로나 정책 및 접종자들의 무분별한 야외활동 등으로 인해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생겨나고 있어, 오히려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 입니다.
뿐만아니라 최근 남아공에서 시작된 오미크론 변이가 출현하여 전세계에 전염 확산의 우려가 생긴 만큼, 방역 당국은 3차 백신접종인 부스터샷(추가접종)을 실시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3차 백신접종 예약 일정

2021년 12월 13일부터 부스터샷(추가접종) 사전예약이 실시됩니다.
추가접종 대상자는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지 석달 지난 만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예약이 가능합니다.
접종 방법으로는 온라인 예약, 당일 접종의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당일 접종의 경우 민간 SNS(네이버, 카카오톡)의 당일예약 서비스를 통하여 예비명단에 등록하는 방식입니다.

 3차 백신접종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2.kdca.go.kr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위 링크를 통해서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기존 1,2차 백신 접종처럼, 사전예약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생년월일 끝자리 등으로 예약자를 가려서 받지는 않기 때문에, 기존에 백신을 맞고 3개월에 지난 분이라면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3차 백신접종 (부스터샷) Q&A

정부는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간격을 3개월로 단축하는 내용을 담은 방역대책을 이 달 10일 발표하였습니다.
그동안 18세 이상의 일반 성인은 접종 완료 후 5개월 뒤, 60세 이상 및 18~59세 고위험군은 접종 완료 후 4개월 뒤로 정해져 있었는데요. 달라진 사항과 부스터샷에 관련된 궁금증을 질답형식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출처 :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3&brdGubun=31&dataGubun=&ncvContSeq=6184&contSeq=6184&board_id=312&gubun=ALL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1. 추가접종 간격을 단축한 이유는 무엇인가?

기존에는 ①60세 이상 고령층 및 18~59세 고위험군은 4개월 이후, ②18~59세 일반 국민은 5개월 이후로 접종 간격을 권고하고 있으며, 개인 사정(해외출국, 질병치료 등)이나 단체접종(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 등) 일정상 불가피한 경우, 또는 잔여백신 접종 희망자 등의 경우는 각각 3개월, 4개월로 1개월을 단축하여 접종 가능했다.
그러나, 국내 방역상황이 지속 악화되고, 사회활동이 활발한 연령층도 신속한 3차접종을 시행하여 코로나19 유행을 억제하고자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12.9.)를 거쳐 이같이 결정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의 방역상황은 지속적으로 악화되어 수도권 대응 역량은 한계치에 도달했으며, 신종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국내 유입, 60대 고령층 위중증 증가 등 위험요인이 지속 유지되고 있다. 12월 10일(금)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7,022명으로, 최근 며칠간 7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원중 위중증 환자 852명, 사망자 53명(누적 4,130명)으로 환자도 급증하고 있다.
또한,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으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고, 최근 영국에서도 오미크론 변이에 대비하여 단기간 면역확보 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3차접종 대상을 확대(40세 이상 → 18세 이상)하고 간격을 단축(6개월 → 3개월)한 바 있다.

 2. 추가접종 간격을 '3개월'로 정한 근거는?

백신효과가 3개월 후에 급격하게 떨어진다고 관찰된 것은 아니나, 3개월이 지나면 예방효과가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접종자들의 돌파감염 추세를 보면 예방접종 후 시간이 지났을 때 일어났기 때문에, 현재 오미크론 유행 및 연말에 사회활동이 분주해질 것을 고려하여 3개월 간격의 접종이 필요하다.

 3. 추가접종 간격 단축으로 인한 안전 문제는 없는가?

“3차접종을 빨리 맞으면 이상반응이 더 많이 생긴다는 보고가 없고, 과학적 근거도 없다. 영국에서 70일·84일 후에 3차접종한 경우의 데이터가 나왔는데 문제없다는 결론이다. 또 오접종 사례로 접종 간격을 지키지 않은 분들에게 특별하게 더 많은 이상반응이 생겼다는 관찰도 없다.”

 4. 백신을 선택할 수 있는가?

ㅇ원칙적으로 불가능하며, 1,2차 백신과 동일한 백신을 맞아야 한다. 화이자-화이자 접종자는 화이자로, 모더나-모더나는 모더나로 예약을 해야 한다. 하지만 AZ-AZ는 모더나, 얀센도 모더나를 맞아야 한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화이자 백신을 선택할 수 없으며 모더나로만 맞을 수 있다.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로 맞고, 2차에 화이자로 교차 접종을 받은 경우엔 화이자로 추가접종한다.

<추가접종 백신>
1차 2차 3차 3차를 잔여백신으로 맞는 경우
화이자 화이자 화이자 모더나도 가능
모더나 모더나 모더나 화이자도 가능
AZ AZ 모더나 화이자도 가능
Az 화이자 화이자 모더나도 가능
얀센 모더나(잔여백신 땐 화이자도 가능)
(자료 : 질병관리청)

 5. 추가접종을 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이 있는가?

3차 접종(부스터샷)은 델타변이 유행 및 기본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른 예방효과 감소, 돌파감염 발생 상황에서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한 감염과 중증, 사망 예방에 대한 높은 접종효과를 유지하고, 안전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권고하는 것이므로, 추가접종을 하지 않아도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질병관리청, 12.10 중대본 회의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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